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운영위원회, 생활관 위문 및 긴급원호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대구지부(지부장 최용탁) 운영위원회(회장 박문환)는 2006년 2월 13일(월) 18:30 운영위원 15명이 대구지부 생활관을 방문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으며, 취업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갱생보호대상자 김규현(58세, 가명)등 2명에게 긴급원호금을 지급하였다.

운영위원회는 대구지부의 원활한 운영과 갱생보호사업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와 협력을 얻어 효과적인 갱생보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창립되어 갱생보호대상자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생활관 위문이 끝난 후 분기회의를 개최하여 2005년도 사업실적을 분석한 후 대구지부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주거지원사업, 빨래방운영, 기금마련 바자회 개최에 대해 토의하였다.

박문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운영위원회의 활동이 미비하였으나 역량있는 신규위원 영입등 위원회를 재정비하여 갱생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범죄없는 사회건설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박광흠 053)58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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