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서울국제공작기계전 참가업체 설명회 개최
경기도 고양시 KINTEX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위아, 두산메카텍, 화천기계 등 국내 주요 업체와 세계 1위인 日本의 야마자키 마작, 모리세니키, 오꾸마社를 비롯해 독일의 트럼프,DMG, 미국의 글리슨, 하스,등 전 세계 유명업체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첨단 생산기술을 국내 수요자 및 해외 바이어에게 보여주기 위한 출품 및 참관객을 위한 서비스 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의견수렴이 있을 예정이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가 주관하는 SIMTOS는 1984년 이후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4월 12일부터 17일 까지 6일간, 25개국 약 4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일본, 독일, 이태리, 대만, 터어키, 중국 등 해외 관련 단체에서 국가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있어 이번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공작기계산업은 생산 2조9천억원, 수입 2조원으로 수출 1조2천억원을 감안하면 내수시장이 3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금년에는 자동차,철강산업 등의 지속적인 성장속에 공작기계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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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