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어머니 ‘서울국제공작기계전’
킨텍스 전관(53,541m²)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자원부가 주최 하고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가 주관하며 1984년 이후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세계5대 국제공작기계 전문 전시회에 드는 이번 SIMTOS2006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중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 5대 공작기계전 : 독일 하노버 (’05. 9 EMO), 미국 시카고 (’04. 9 IMTS), 일본 동경 (’04. 11 JIMTOF), 중국 북경 (’05. 4 CIMT), 한국 일산 (’06. 4 SIMTOS)
제12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에는 일본, 독일, 일본, 스위스, 미국 등 세계 10대 공작기계 메이커가 모두 참가하며, 세계 50위권에서도 26개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전시관은 「공작기계관」, 「성형기계관」, 「로봇 및 자동화관」, 「절삭공구 및 제어계측기기관」, 「부품관」 등 크게 5개 전문관으로 구성되며 제품별 비교 전시를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전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전시장을 구축해 실시간 화상상담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전시회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장 실황중계를 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국제공작기계 기술세미나’, ‘IMS VISION FORUM’, ‘CNC컨트롤러 보수 및 보전 워크숍’ 및 ‘수출상담회’ 등이 있으며 특히 ‘이공계 채용 정보관’은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출 촉진 및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하여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 250여명을 초청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출 비중 40%를 돌파한 지난해의 여세를 몰아 우리 공작기계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앞당기는 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SIMTOS를 주관하는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KOMMA-Korea Machine Tool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1979년 47개 회원사로 시작해 현재 127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국산공작기계의 국내외 판매촉진을 위하여 국내 전시회 개최주관 및 해외 공작기계전시회에 참가하여 협회 홍보부스운영, 참관단 모집 및 파견을 하고 있다. 그 밖에 세계주요국의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등 관련단체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최신 기술, 경영정보 등을 수집하여 회원사의 공동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회원사간의 정보교류 및 정책발굴의 중심에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월간 통계속보」, 「공작기계 및 통계요람」, 「한국의 공작기계공업」, 「한국의 로봇공업」등을 발간하고 있으며, 회원사의 해외 홍보 및 수출지원용 영문간행물도 발간하여 한국 공작기계 산업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mma.org
연락처
홍보대행사 다원컴 김유미 02-2266-0909, 010-6430-543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