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DMM 솔루션, ‘올해의 제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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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09:5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브로케이드 코리아(지사장 권원상, www.brocade.com/korea)는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마이그레이션 매니저(Brocade Tapestry Data Migration Manager; Brocade Tapestry DMM)’가 해외 스토리지 매거진이 뽑은 ‘올해의 제품(Products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제품’은 미국의 스토리지 분야 전문매체인 서치스토리지 닷컴(Searchstorage.com)과 스토리지 매거진(Storage Magazine)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업계 전문가와 사용자, 기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위 15개 제품을 선정한다. ‘테이프스트리 마이그레이션 매니저’는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의 편의성을 지원하고,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고성능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인정을 받아 네트워크 장비분야 경쟁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테이프스트리 마이그레이션 매니저’는 엔터프라이즈급 환경에서 빠르고 쉽게 도입이 가능한 안정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으로 간편한 설치와 시간당 1테라바이트(TB) 수준의 빠른 처리속도를 지원함으로써 SAN 환경에서 스토리지 간 데이터 이동을 최적화한다. 특히 마이그레이션 소요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독특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진행에 드는 시간과 비용, 인적 자원을 정확하게 계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5년 하반기 출시된 ‘테이프스트리 마이그레이션 매니저’는 현재 브로케이드 프로페셔널 서비스(Brocade Professional Service)를 통해 종합적인 턴키(turn-key) 방식의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기업 내 IT 담당자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단품 형식의 솔루션 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심사위원 측에 따르면, “테이프스트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매니저는 주요 벤더의 시스템과 안정적으로 호환되며 볼륨 매니저와 복제 툴과 같이 특정 OS 기반의 값비싼 서버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시간당 최고 1TB의 마이그레이션 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윈도우와 애플리케이션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고 말했다.

권원상 브로케이드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매니저는 브로케이드가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테이프스트리 제품군 중 대표적인 제품으로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광범위한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하고, 데이터 센터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제품의 기술력을 공인 받은 만큼 이를 시장에서의 성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roc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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