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D’ F4를 능가하는 최고의 꽃미남 열연

서울--(뉴스와이어)--화제의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무간도>의 유위강, 맥조휘 감독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이니셜 D>가 최고의 레이서들의 초고속 배틀로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만능엔터테이너 4인방이 레이서로 동시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중화권 최고의 인기를 점유한 스타 주걸륜과 <무간도1,2>의 출연으로 국내에 익히 알려진 배우인 진관희와 여문락, <신투첩영><환영특공>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진소춘이 각각 개성만점의 레이서로 변신한 것. 국내에서 열성적인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남자>F4를 능가하는 최고의 4인방이 출연한 <이니셜D>는 섬세하지만 터프한 이들의 불꽃튀는 레이싱 대결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60km가 넘는 놀라운 속도감과 드리프팅 테크닉을 보여주는<이니셜D>의 흥미진진한 내러티브는 바로 아시아 최고 스타로 구성된 4명의 레이서들이 대결구도를 전개해 가는데 있다. 각 팀의 리더인 료스케(진관희), 타케시(여문락), 쿄이치(진소춘)는 주인공인 천재 레이서 타쿠미(주걸륜)와 승부를 벌이고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대결을 펼치는데 서로의 잠재력과 한계를 솔직하게 알려주며 신세대다운 열정적이고 정정당당한 승부와 팽팽한 레이싱 접전을 오간다. 평범함 속에 비범한 능력을 숨기고 있는 천재 레이서 주걸륜, 승부욕에 불타는 레이서 여문락, 타쿠미의 진정한 조력자이자 쿨한 매력의 레이서 진관희, 불 같은 성질을 가져 무모한 도전을 즐기는 프로 레이서 진소춘은 CG를 사용하지 않은 고난도 드리프팅 장면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전문 레이서들에게도 위험한 차가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레이싱 연기를 해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프로에 가까운 레이서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4인방 모두 가수를 겸하고 있는 이들은 배우이자 비슷한 나이또래로 촬영 중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만화 캐릭터와 가장 근접한 외모의 진소춘, 배역과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한 주걸륜, <무간도1,2>에 함께 출연했고 닮았지만 성격은 판이하게 다른 여문락과 진관희를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감탄해 4인 4색의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네 배우의 캐릭터와 같은 특징을 지닌 레이싱 차종 또한 <이니셜D>의 매력적인 볼거리이다. 활발한 가수활동과 다수의 영화출연으로 아시아 전역에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 4인방은 <이니셜D>로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석권, 아시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주걸륜은 <이니셜D>일본내 프로모션과 개봉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며 일본 웹사이트에서 실시한 ‘남성 유명인 호감도’ 투표에서 금성무와 F4를 앞질렀으며 2월 5일과 6일 양일간 도쿄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수만명의 아시아 팬이 모여들었다. <무간도1,2><이니셜D>로 유덕화 양조위의 계보를 잇는 여문락도 일본에서 팬미팅을 가졌으며 4개 국어에 능한 진관희는 킬러 역으로 새 영화를 촬영중인 등 맹활약 중이다.

최고의 속도감과 멋진 핸들링으로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주는 <이니셜D>에서 꽃미남 4인방의 열연이 기대되는 <이니셜D>!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중화권 및 아시아를 석권한 무한 스피드 액션<이니셜D>는 2006년 3월 2일, 한국에서도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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