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공공기관 청소년 시설, 전기화재 취약 지대로 드러나
또한 공공기관에 대한 전기안전 검사결과 2003년도의 경우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세종로 정부 종합청사), 국가전문행정연수원, 식약청, 국립보건원, 서울지하철 왕십리, 신천 변전소, 철도청, 한전월성원자력 등 530개 주요기관이 부적합 시설로 지적되었으며 2004년의6월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중앙문화재연구원, 영광원자력본부 등을 비롯한 239개의 기관이 불합격된 바 있음
재해 재난을 앞장서서 막아야 할 정부기관의 안전불감증을 심각하게 노출
청소년 시설도 2003년의 경우 실시건수 539건 중 부적합이 67건으로 12.4%, 2004년의 경우 558개 실시 건수중 부적합은 111건으로 18.3%의 높은 불합격률을 보여 씨랜드 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 재발 우려가 많음
김기현의원은 우리 나라가 전기안전 분야에 있어 문화재 관리, 공공기관시설관리, 청소년 시설관리 등에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만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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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2일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