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20일 재경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발표 이후 2월 3일 한미 정부 당국은 미 의회에서 한미 FTA의 협상을 추진한다고 선언하였다. 미국 무역촉진권한법에 의하면 한미 FTA의 경우 내년 3월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6월말까지 의회 의결을 마치도록 되어 있다.

한미 FTA의 경우 무역/ 투자 / 지적재산권 / 서비스 / 금융 / 정부조절 등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은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미 FTA 협상 추진의 전제조건으로 미국은 미 소고기 수입과 스크린 쿼터 축소 문제 등을 요구하였고, 정부는 스크린쿼터를 73일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현재 영화인들을 중심으로 스크린쿼터 축소 대응 투쟁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전국민중연대를 비롯한 제시민사회 노동단체는 영화인들과 적극 연대하여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고, 아래와 같이 15일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스크린 쿼터 축소 및 한미 FTA 추진 현황 및 범국민대책위원회(준) 발족을 선언할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 : 2006년 2월 15일 10시 미대사관 앞

웹사이트: http://www.minjung.or.kr

연락처

전국민중연대 02-2631-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