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 이문식이 질투하는 ‘살인몸매’ 이광호
187cm이라는 훤칠한 키에 다년간의 태권도 선수 생활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 모델에서 풍기는 카리스마와 귀여운 마스크까지 갖춘 이광호는 하루에도 수 차레 로드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주목 받는 신인. 명품 패션쇼 등에서 화려한 모델 경력을 쌓은 그는 카스 맥주, SK 텔레콤, 에뛰드 화장품 등 굵직한 CF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2005년 MBC 베스트 극장 <달콤한 악녀가 나에게 왔다>를 시작으로 연기의 첫발을 디뎠다. 이제 그의 스크린 데뷔작이 될 <공필두>에서 이광호는 홈쇼핑 정력 팬티 모델이라는 신인으로서 다소 도발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 공필두를 궁지에 몰아넣는데 동참하는, 극중 용배역인 이광호는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중 조폭 남친으로부터 탈출한 민주(김유미 분)의 차에 올라타게 된다. 이에 본의 아니게 이문식에게 민주와 세트로 딴지를 걸게 되는 콤비를 결성하게 된 것! 출중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 거기다 뻔뻔한 성격의 용배역을 거뜬히 소화해낸 놀라운 신예 이광호를 보며 <공필두>의 주인공 이문식은 “내가 10년만 젊었더라면…”이라며 부러움 섞인 질투심을 살짝 내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까마득한 선배일 이문식을 비롯 변희봉, 김수미, 김갑수, 김뢰하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눅들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는 칭찬이 벌써부터 자자해 연기파 꽃미남의 탄생이 더욱 기대된다.
화려한 캐스팅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강력한 코미디 등장을 예고하는 영화 <공필두>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다가오는 봄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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