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DMB 인기콘텐츠 속편제작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DMB 방송 TU미디어(사장 徐榮吉 www.tu4u.com)는 채널블루(Ch.7)에서 2005년에 자체제작한 콘텐츠 중 최고의 시청률과 화제를 모은 두 편의 속편을 제작,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그램 두 편은 <약간 더 위험한 방송>과 <시티헌터2>며 이 제작물들은 각각 20일과 21일 밤 12시에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호기심들을 요청에 의해 대신 알아보는 리퀘스트 실험쇼인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은 TU미디어가 본방송을 시작한 지난해 5월부터 매주 1회씩 방영되었던 대표적인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월 시즌1이 종영된 후, 시청자들의 방송 재개 요청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프로그램 제목에 ‘더’자를 붙여 시즌2 형식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은 일반 방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MC도 없고 설명도 없다. 그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시청자가 제시한 호기심 아이템을 선정, 직접 실험을 통해 호기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예를 들어 오리털파카를 입고 물에 뛰어들면 사람이 물위로 뜨는가, 북한에 택배를 보낼 수 있을까, 컴퓨터 모니터에 충격을 주면 폭발하기도 한다는데 사실일까 등 평상시 해보고 싶었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다양한 욕구들을 대신맨과 대신걸의 직접 실험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부터 30분간 방송.

오는 20일 첫방송에서 눈에 띄는 코너는 황우석 교수의 사주를 역학인과 무속인에게 익명으로 제시하고 풀이를 부탁하는 장면이다. 역학인은 황교수의 사주에 대해 “대학교수하면 이름 날릴 팔자고 의상 디자이너로도 괜찮겠지만 부부궁합 나쁘고 인생에 결실을 맺지는 못할 팔자”라는 결과를, 무속인은“부귀와 영화는 누렸지만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한다”라는 결과를 보여준다.

<리얼중계,시티헌터2>는 이성과의 만남을 만들어가는 과정, 일명 ‘작업’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본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05년에 방송된 <리얼중계,시티헌터 1>에서는 일반인들의 작업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시즌2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일반인이 아니라 스타 연예인들의 ‘작업’기술이 공개된다.

연예인들은 어떻게 애인을 만나고 사귀는지 늘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연예인들의 사적 만남이 방송을 통해 전적으로 공개된다. 21일 첫방송도 시즌1의 MC인 윤정수, 천명훈이 MC를 맡아 진행하며 NRG의 노유민과 가수 붐 쉐끼루가 게스트로 등장, 신인 탤런트 노아현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한다. 1회 방송에서는 노유민이 노아현의 관심을 끌려고 자신의 노래인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노래방에서 부르는 재미있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12시부터 30분간 방송.

지난해 방송된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과 <시티 헌터>는 TU미디어 자체채널인 채널블루에서 인기순위 1,2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로 호응을 얻었었다.

이번에 방영되는 이 두 프로그램은 TU미디어 홈페이지 안에 마련된 프로그램 코너에서 지상파와는 달리 ‘약간 더 위험한’아이템을 제시해도 차후 방송 아이템에 반영되는 DMB의 특징인 인터랙티브한 특성을 살렸다.

TU미디어 개요
위성DMB 사업자

웹사이트: http://www.tu4u.com

연락처

TU미디어 홍보실 허재영 과장 02-6323-4216 011-736-6195
이메일 보내기 양승원대리 02-6323-415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