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통합 서비스센터 1호점 서울 신촌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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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2-15 10:32
서울--(뉴스와이어)--팬택계열(www.pantech.com, 부회장 朴炳燁)은 내수 2위 위상에 걸맞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경영방침인 ‘경영혁신’을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본격 실천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대대적인 고객 서비스 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택계열은 그 첫번째 결실로 2월 15일 서울 신촌에 통합 서비스센터 1호점을 개설하고, 단순 AS가 아닌 남들과 차별화된 “Another Satisfaction”을 제공함으로써 제품에서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개소식에는 팬택계열 통합 서비스센터가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로터리의 한복판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들어선다는 기대 때문에 주변 상인과 인근 대학생 등이 대거 모여 들어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팬택계열의 서비스 체계 개편은 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과 서비스의 대행업무를 담당하는 대행점의 조직정비와 리모델링이라는 두 방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팬택계열은 연말까지 직영점 30여 개와 대행점 90여 개 등 120여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인데, 직영점은 전국 주요 대도시의 최중심가에 최소 100평 이상의 규모로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최대한 용의하게 할 예정이며, 대행점은 기존 지역별로 중복되는 곳이나 비효율적인 영세 점포를 총 90여 개로 통합해 최소 50여 평 이상의 규모로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배치함으로써, 영세성으로 인해 미비할 수 밖에 없었던 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했다.

팬택계열의 120여 서비스 네트워크는 공히 대대적인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단순한 AS(After Service)의 개념을 탈피, Hardware, Software, Humanware 등 “3 ware”에 있어서 대대적 구조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Another Satisfaction”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휴대폰에서 뿐만 아니라 서비스센터 자체를 회사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결정판으로 만들어 도심 속에서 랜드마크로서의 기능과 브랜드 홍보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이번 서비스 체계개편은 고객 서비스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비효율적인 낭비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서비스 및 경영 상의 효율성을 배가시킴은 물론, 서비스에 감동한 고객들의 제품 재구매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매출액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제품 품질의 사전 사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올해는 제품과 서비스에 있어서 모두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까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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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기획홍보실 02-2030-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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