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코디는 로맨틱, 큐티, 프린세스 스타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봄만 되면 설레고 로맨틱한 사랑을 꿈꾼다.
하지만 날씨와 소재로 인해 망설여지게 되는 봄옷 코디.
이번 2006년 봄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센스있는 코디를 할 수 있을까?
모즈문화와 모즈족을 형성하고 있는 패션 트렌드몰 모즈스토리(http://mods-story.com 대표 김남훈)에서 봄 신상품 3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3가지 스타일로 봄옷 코디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여성스러워 레이어드 하기 쉬운 스커트 romantic career와 봄에 기본티와 입기 좋은 니트 원피스 baby doll, 허리의 자연스러운 주름의 볼레로 shirring bolero이다.
먼저 모즈스토리가 제안하는 봄옷 코디는 로맨틱 스타일이다.
봄에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또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코디이다. 또한 안에 기본티를 껴입어도 전혀 뚱뚱해보이지 않아 날씨에 상관없이 센스있게 코디할 수 있다.
얼마 전 출시했던 are you ready가 깜찍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옷이었다면 이번 romantic career의 경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맨틱 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
올 상반기 트렌드인 가슴과 허리를 강조한 엠파이어 스타일로 여성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들어간 도트무늬와 상의와 밑단에 살짝 들어난 니트레이스로 보다 레이어드 하기 좋게 하고 있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옷이다.
두번째는 큐티 스타일.
baby doll의 경우 아기가 입고 춤추는 듯한 귀여움과 어깨 끈으로 가슴아래 반을 걸치며 가슴을 강조하여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스타일의 옷이다.
봄이 다가 오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에 봄의 얇은 옷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니트 소재의 원피스인 baby doll과 함께 코디를 함으로써 환절기에도 봄의 분위기를 흠뻑 낼 수 있다. 또한 반짝이 실이 들어간 니트 소재와 벨벳싸개 단추, 아래의 둥근 주머니를 통하여 고급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다.
모즈스토리는 "조금 통통한 사람들도 니트가 두껍지 않고 몸라인을 따라서 떨어지기 때문에 뚱뚱해 보이지도 않아 그 동안 원피스를 부담스러워 하던 사람들에게도 기본티와 함께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baby doll의 경우 어깨 끈으로 처리되어 있어 답답해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양쪽 어깨가 허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어깨를 강조하고 시선을 상반신에 머물게 하여 키가 더 크게 보이게 하는 the wings와 함께 입는다면 더욱 더 센스있는 코디가 된다"고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는 프린세스 스타일이다.
봄이 되면 항상 유행하는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shirring bolero.
그동안 블라우스만 입기 그래서 자켓과 함께 코디하여 답답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볼레로이다. 허리가 살짝 드러나면서 이너웨어가 살짝 보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가슴 아래 자연스러운 주름을 통하여 허리와 가슴을 동시에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어깨셔링과 소매 끝의 셔링을 통하여 깔끔하게 하고 뒷모습도 허전하지 않게 귀여운 리본 단추의 벨트 디테일로 프린세스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날씨가 풀려감에 따라 점점 봄의 기운이 다가오는 지금 모즈스토리에서 제안하는 3가지 봄옷 코디법으로 센스있는 스타일리스트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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