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3’ 제작으로 3부작 시리즈의 혁신을 예고한다
예측 할 수 없는 결말과 전편을 넘어선 흥행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쏘우2>는 <식스 센스>, <유주얼 서스펙트>가 시도하지 못한 스릴러 장르의 속편영화. 전편인 <쏘우>에 열광하는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제작된 <쏘우2>가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설을 깨고 성공 신화를 세우고 있는 요즘, 3편 제작 소식은 관객들과 영화계에 이슈가 되고 있다. ‘쏘우’ 시리즈를 제작한 라이온스 게이트 사는 이미 <쏘우2>가 미국 개봉 중이던 지난 11월부터 기획에 돌입하였다. 하지만, 구체적인 출연진과 스텝은 물론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인 스토리는 절대 비공개. 베일에 싸여 있는 <쏘우3>의 제작 소식은 관객들에 벌써 큰 화제를 낳고 있으며, 영화시장에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쏘우3>가 아직 제작 단계인 시점인 현재 온라인 포탈사이트 검색순위 80위 권에 랭크 되어 있으며, “1, 2편을 능가하는 반전을 기대한다”, “<쏘우2>가 끝 인줄 알았는데 3편이 나온다니..GOOD!” 등 3편에 대한 기대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자신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쏘우3>의 포스터를 만들고 가상의 스토리와 반전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쏘우>1, 2편의 각본을 맡았던 리 워넬 역시 인터뷰를 통해 “<반지의 제왕>이나 <매트릭스>와 같이 자기 복제가 아닌 독립된 이야기지만 전편들과 하나로 이어지는 3부작 시리즈가 탄생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희대의 살인마 직쏘가 체포되는 것으로 시작, 직쏘가 만들어 놓은 2개의 생존게임에 빠진 형사 에릭과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힌 8명의 희생자가 펼치는 퍼펙트 스릴러 <쏘우2>는 2월 16일 일반 관객들에게 본격적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연락처
무비&아이 장유정, 문선화 02-3445-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