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제인’ 딕&제인 부부의 무장강도 콤비 플레이

서울--(뉴스와이어)--3월 30일 개봉 예정인 <뻔뻔한 딕&제인>의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 커플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를 잇는 할리우드 최고의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 커플은 실명보다는 ‘딕&제인’으로 더 유명하다는 사실. 화려한 개인기로 2005년 여름을 접수한 스타일리쉬 킬러 커플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뒤를 이어 2006년 봄, ‘뻔뻔한 강도 커플’로 나선 <뻔뻔한 딕&제인>의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는 사상 최악의 어리버리 강도질로 스미스 부부의 개인기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부부 커플 자리를 꿰찼다.

스타일리쉬 킬러 부부? 탁사마라면 이랬을 거다. “쟤들.. 뭐야~~~..” 멋있었을지언정 공감은 없었다. 반면, 하퍼 부부! 그들은 뻔뻔할지언정 미워할 수는 없다. 왜? 그들은 바로 너와 나(?)의 닮은 꼴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저지르는 뻔뻔한 강도 짓들이 배꼽 빠지게 웃기고, 기막히면서도 공감의 박수를 보내게 하는 것은, 딕과 제인이 바로 ‘뻔뻔해지고 싶은’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

“오래도록 보고 싶은 최고의 커플,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는 예상치 못한 화합으로 맛깔스러운 웃음을 선사한다.”(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 “심술맞고 뻔뻔스러운 코미디!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는 스크린의 극악무도한 코믹 듀오이다!” (롱 아일랜드 프레스), “짐 캐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다. 테아 레오니는 그를 웃기는 대단한 배우이다(CN8 콤캐스트 네트워크, 워싱턴)”.

<뻔뻔한 딕&제인>에 쏟아지는 대부분의 찬사는 영화의 주인공인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에 관한 것이다.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 짐짓 조합이 어려운 이미지의 색깔을 가진 두 배우가 만났을 때, 이처럼 완벽한 콤비 플레이가 펼쳐질 것을 예상하지는 못했다. 특히, 테아 레오니는 짐 캐리를 상대로 맞아 뻔뻔할 정도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고, 촬영장은 오히려 그녀로 인해 웃음 바다로 변하기 일쑤였다고. 감독인 딘 패리솟은 한 인터뷰에서 “짐 캐리가 완벽한 코미디언이라면 그와 앙상블을 이룰 유일한 배우는 테아 레오니 뿐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의 이 같은 완벽한 파트너 쉽은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딕&제인’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짐 캐리는 이 영화로 1억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코미디의 제왕임을 재확인했고, 테아 레오니라는 뜻밖의 파트너를 만나는 행운까지 잡았다.

뻔뻔하고 어설픈 강도질로 우리의 마음을 훔쳐갈 두 커플의 등장은 3월 30일 예정되어 있다. 추운 겨울이 빨리 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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