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러스, 독도 특집 프로그램 방영...22일(수) 오전 11시,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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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2006-02-16 10:27
서울--(뉴스와이어)--다채널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 www.skylife.co.kr)의 자체 채널 '스카이플러스'(스카이라이프 채널 100번, 200번)에서는 일본 시마네현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로 제정한 22일에 대응하여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독도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지난해 이른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지명)의 날' 조례 제정으로 한일관계를 경색으로 몰고 갔던 일본 시마네현 정부가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TV 광고를 일본 지역방송국을 통해 내보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플러스 채널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특집 프로그램(22일 오전 11시, 저녁 8시 재방송)을 방송한다.

먼저 <우리의 땅, 독도> 편은 독도 영유권 문제를 다룬 역사 다큐멘터리물이다. 동국여지승람 등 고지도에도 우리 땅으로 표시되어 있는 역사적 증거와 함께 일본 고지도 어디에도 표기되어 있지 않던 독도를 1905년 러일전쟁을 치르며 전략적 요충지의 필요성에 따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현실을 짚어보았다.

이와 함께 작년 5월 , 태극기와 독도 수호의 메시지를 담은 스카이라이프 안테나 5대를 가지고 독도에 들어가 설치한3박 4일간의 여정을 그린 <독도에 핀 접시꽃> 편을 방송한다.

웹사이트: http://www.skylife.co.kr

연락처

스카이라이프 커뮤니케이션팀 정영주 과장 02-200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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