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3D초접사 자연다큐 ‘반디의 숲’ 2012 I3DS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 한국 순수 제작진이 이룬 3D 초접사 및 적외선 촬영 기술 호평 받아

뉴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2012-02-01 16:0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3D 전문 방송사인 KT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가 제작한 3D 초접사 자연다큐 ‘반디의 숲’이 1일 I3DS(International 3D Society)가 주최한 제3회 3D Creative Arts Awards에서 “Jury Prize(심사위원 특별상)”를 수상했다. I3DS는 전세계 3D 콘텐츠 산업활성화를 위해 영화 및 방송 등 콘텐츠 제작사들이 만든 협회이다.

이번 3D Creative Arts Awards는 영화, 다큐멘터리, 텔레비전방송 등 15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을 했고, NHK Japan, BskyB London/Europe, Beijing Film Group, ESPN 등 유수의 3D콘텐츠 제작사들이 경쟁을 벌였다.

‘반디의 숲’은 KT스카이라이프의 국내 순수 제작진이 자체 개발한 야간 적외선 촬영 기술을 통해 3D 초접사를 촬영한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고, 본 제작을 통해 개발한 각종 접사 촬영장비는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반디의 숲이 과학다큐멘터리로서 보여준 초접사 3D 영상은 시각적으로 희귀하고 아름다움 영상미가 돋보이며,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인 교육용 자재로 활용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콘텐츠”라고 평했다.

3D Creative Arts Awards의 역대 수상작은 트론(디즈니), 허블 3D (IMAX), 나니아 연대기(20세기 폭스), 토이스토리3(디즈니), 아바타(20세기 폭스), 업(디즈니-픽사) 등이었으며, 2011년에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아바타’로 공로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휴고’를 제작한 Martin Scorsese감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반디의 숲’은 KT스카이라이프의 3D방송 전문제작진들이 세계 최초로 3D 초접사 및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신비한 자연의 빛 ‘반딧불이의 세계’를 3D 자연과학다큐멘터리로 완성한 작품으로 2011년 대한민국3D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3D콘텐츠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KT스카이라이프는 세계 최대 방송마켓인 ‘MIPTV 2011’에서 3D콘텐츠 바이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고, 홍콩 허치슨에 ‘K-pop 콘서트’, ‘골프 렛슨’, ‘Shall we golf’를 프랑스 Orange Telecom에는 ‘여행의 발견’ , ‘파노라마 코리아 제주편’을 러시아 NTV PLUS에는 ‘비치 발리볼’, ‘B-Boy’, ‘태권도’, ‘한국의 축제’ 등 해외수출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ylife.co.kr

연락처

케이티 스카이라이프
커뮤니케이션팀
02-2003-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