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주류, 맥스무비 영화제 최고인기 배우 이준기에게 특별와인 증정
와인전문수입업체 글로벌주류는 자사의 수입품인 프랑스 와인명가 라피트사에서 생산한 “로스바스코스” 를 지난 2006년 2월 13일 대한극장에서 열린 맥스무비 영화제에 협찬했다.
특히, 최근 천만관객돌파로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왕의 남자의 이준기도 최고의 조연남자배우로 선정되어 트로피와 함께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왕의남자 이준기”라고 새겨진 와인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마술쇼와 가수 바다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황정민(남자주연상), 전도연(여자주연), 김수미(여자조연)가 네티즌이 선정한 최고의 배우들로 수상하여, 참석한 네티즌 관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갖았다. 특히 이준기와 함께하는 핸드폰 이벤트가 개최되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그의 인기를 실감하는 자리였다.
세계5대 명가중의 하나인 샤토 라피트 로쉴드의 로스바스코스(Los Vascos) 와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제의 기념와인으로 선정되었다. 이 와인은 작년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팅의 내한 공연시에 증정되어 내한 공연내내 스팅이 즐겨 마셔 화제가 되었던 와인이다.
이 날 와인을 증정한 글로벌주류㈜ 전기표 사장은 “뮤지컬 아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 오페라 투란도트 등의 좋은 문화 공연엔 라피트사의 좋은 와인이 잘 어울린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주류가 수입하는 “로스바스코스”와인은 국내의 칠레산 와인붐과 더불어 와인명가에서 만든 와인이라는 신뢰감으로 치열한 칠레와인 경쟁 속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만원대로도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과 명가의 와인인 라피트만의 고유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와인애호가뿐만 아니라 와인을 처음 마시기 시작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쉽게 어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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