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빨래방’ 운영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대구지부(지부장 최용탁)에서는 2005년 2월에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빨래방을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지역주민중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침구류 및 의류를 무료로 세탁봉사하고 있다.

빨래방운영은 동사무소, 사회복지관등 기관단체의 협조, 시청의 운영비 보조 및 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적극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사랑나눔후원회(회장 차칠문)를 구성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빨래방 시설은 공단 대구지부 지하 1층에 10평 규모로 대형 세탁기 와 자동 건조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개소후 현재까지 272명으로부터 3,527점의 세탁물을 의뢰받아 무료 세탁봉사를 하였다. 최용탁 지부장은 시청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무료세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혜자를 더욱 더 확대할 계획으로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박광흠 053)58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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