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동시 접속자 1만 2천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젬파이터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그래텍은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 젬파이터가 동시 접속자 수가 1만 2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젬파이터는 온라인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최대 8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첫날 동접이 2-3만씩 된다는 MMORPG에 비하면 큰 수치는 아니지만 이번 주는 그 동안 기대를 모았던 그라나도에스파다, 제라와 같은 게임들이 잇달아 오픈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온라인 게임 시장이 MMORPG, 스포츠 게임과 같은 한 두 가지 장르에 국한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장르의 다양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박종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동시 접속자 수 1만을 넘기는데 3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동접자 수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젬파이터는 이제 걸음마를 뗀 게임인 만큼 게이머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더욱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텍은 젬파이터의 오픈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행운두배, 랭킹백등, 친구초대 등 5가지이며, 이를 통해 Xbox 360(50대), 노트북(1대), 영화 예매권(840매) 등의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장착한 변신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스킬들을 구사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막고 차기의 시간차 공격, 빈공간의 활용 등 기본에 충실한 액션 게임의 요소의 도입은 물론 장비한 무술 체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도록 해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를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젬파이터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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