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고의 새로운 트랜드 픽셀광고...SPO.com, 개인 블로그 무료 광고
기존 인터넷광고의 틀을 깬 픽셀광고가 그것이다. 세계 주요국가들 중 1개 국가당 사이트의 1페이지를 할애한 광고로 한국 페이지에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사이트를 광고 할 수 있다. 스포(www.spo.com)를 방문해 보면 광고가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 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2005년 후반 영국의 한 대학생이 밀리언달러홈페이지라는 사이트를 제작 후 픽셀(웹페이지의 구성 사이즈 단위)단위로 광고 자리를 판매하여 100만달러(한화 약 9억원)라는 거금을 몇 개월만에 번 사건이 이슈가 되었다. 그 사이트의 광고주들은 이 홈페이지가 널리 알려지면서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이트의 결점은 재방문하기에는 홈페이지 주소가너무 길다는 점과 재방문 동기가 뚜렸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외국어 광고는 하기 부자연스럽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하여 2006년 2월 글로벌 픽셀광고 네트워크 스포(www.spo.com)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스포의 픽셀광고의 특징은 저렴한 광고비와 엄청나게 긴 광고 시간에 있다. 현재 4년 이상의 기간에 12만원이 최소 광고비라고 한다. 보통 검색엔진에서 키워드 하나에 1개월 광고비가 수십만원에서 백만원까지 호가하는 것을 볼 때 굉장히 저렴한 비용이다.
각 국가별로 단 1페이지만 제공되기 때문에 상단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또한 영어로 제작된 홈페이지의 경우 초기화면 광고가 동일 가격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영업을 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스포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개인 블로그의 무료 광고 시스템이 눈에 띈다. 개인블로그는 무료로 광고 해 주겠다는 것이다. 단, 외모가 출중한 개인들만 블로그 광고를 해주겠다는 조건이 붙는다. 소위 ‘얼장’,’몸짱’ 블로그를 방문해 볼 수 있어 사이트 방문자들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여성 블로그의 경우 초기화면과 각 국가별로 10x10 픽셀의 빨간색 스포 로고를 찾아 클릭하면 볼 수 있고 남성 블로그의 경우 파란색 로고를 눌러보면 볼 수 있다. 광고 사이에 섞인 블로그를 눌러보는 가운데 광고에 대해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고 흥미 있는 광고를 눌러보게 하여 고객 사이트로의 방문자가 최대한 많이 유도 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는 것이 운영사(IZAR inc.)의 설명이다. (광고안내 http://kr.spo.com)
이자르 개요
각종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투자회사입니다. 이번에 프로젝트 투자로 스포(www.spo.com)를 진행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s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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