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 새 지사장에 마크 셸던-알렌 선임

서울--(뉴스와이어)--토털 골프 브랜드 나이키 골프 코리아(www.nikegolf.co.kr)는 마크 셸던- 알렌(Mark Sheldon-Allen, 1964년생, 국적: 영국)을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의 첫 외국인 지사장인 마크 셸던-알렌은 나이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오랜 근무 경험을 통해 국내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실무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마크 셸던-알렌 지사장은 영국에서 해운공학(Marine Engineering) 학위를 취득하고 물류회사인 P&O 해운 런던 지사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약 16년간 물류, 운송업계에 종사해왔다. 이 후, 딜로이트앤투쉬컨설팅 런던 지사에서 5년간 선임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다양한 업무 경력을 쌓았다.

마크 셸던-알렌 지사장은 1996년 한국에서 나이키에서의 첫 근무를 시작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에서 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나이키 물류 센터 건립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일본 나이키 스포츠에서도 대규모의 물류 센터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했다. 이 후 2002년 미국 본사로 돌아가 전세계 물류 관리를 총괄했으며, 2003년부터는 나이키 골프 글로벌 물류 시스템(Global Supply Chain) 이사로서 전세계 물류 관리 업무 및 커스텀 피팅 클럽 운용 업무, 골프 클럽 품질 관리 등을 총괄, 관리했다.

마크 셸던-알렌 지사장은 “7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나이키 골프 코리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재임 기간 동안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 시장에서 나이키 골프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는 마크 셸던-알렌 지사장은 “무엇보다 나이키 골프의 제품과 소비자 사이에 연결 고리를 강화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나이키 골프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가장 선호되는 골프 브랜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나이키 골프 코리아 성모은 대리 02-2006-5897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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