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아이모리 기념 앨범북 서비스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해온 자사의 디지털 앨범북 아이모리 서비스를 학교, 유치원, 기업, 협회 등 단체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이모리 기념앨범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서비스는 디자인이 다양하면서 제작비용은 저렴하며, 형태가 책과 같아서 보관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모리(www.imory.co.kr) 앨범북은 내 스타일대로 내 맘대로 앨범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저렴하고 실용적인 그린앨범북 ▶고품격 고품질의 오렌지앨범북 ▶많은 양의 사진을 한권에 담을 수 있는 레드앨범북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어주는 잡지스타일의 블루앨범북 등이 있다.

이에 따라 학생수가 적어 고가의 졸업앨범 제작에 애로점이 많았던 지방 소규모 학교의 경우, 다양한 스타일로 편집해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앨범을 학생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아이모리 앨범북을 기존 제작단가 10만원인 오프라인 앨범북(학생수에 따라 많아 질 수 있음) 대비 최고 7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데이콤은 시범적으로 경남 함양의 위림초등학교, 강원도 원주의 봉대초등학교, 사법연수원 35기 7반 졸업 동기생들에게 졸업기념 앨범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위림초등학교 박선하 교장은 “적은 수량도 쉽게 앨범을 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만큼 멋진 앨범을 졸업생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35기 7반 졸업생 59명도 동기 졸업기념으로 앨범제작을 신청했다. 신청자 이인숙씨(여, 30세)는 “졸업에 맞춰 서로의 추억을 간직하고 기념할 만한 것을 찾다 보니 디지털 앨범북을 생각하게 됐다. 기존 앨범이 가격이 비싸고 무거웠던 것에 반해 디지털 앨범북은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스타일로 편집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콤은 앞으로 학교, 병원, 기업, 협회 등으로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콤 아이모리 앨범북 담당자 김주영 과장은 “지난해 10월 앨범북 출시 이후 꾸준히 고객수가 늘어 서비스 개시 9개월 만에 50만명에 이룰 정도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앨범북에 관심이 있는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앨범북에 대한 협찬과 함께 전시회를 요청하는 곳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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