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흑자 전환 및 성장 발판 구축
코리아나는 2005년 매출액은 1,264억으로 전년 대비 16.44% 감소했으나, 이는 국내 내수 경기 침체와 화장품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나는 또 2005년 사업구조의 적극적 개편,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직ㆍ방판 영업의 활성화 등을 통해 2006년에는 매출 확대와 함께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의 박찬원 대표이사는 “2005년 코리아나는 장기적 포석 아래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각종 시스템을 구축하며, 영업 일선의 조직력을 강화한 한 해였다.”면서, “2006년엔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과 함께 해외 시장의 적극적 공략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매출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2006년 ▼문화마케팅 ▼프리미엄 마케팅 ▼해외 마케팅 등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올 초 2006년 경영지표로 약 2년간의 움츠린 경영활동을 벗어나 활기찬 해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기운생동’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코리아나는 지난 해부터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ERP시스템의 구축, 영업조직 재편, WSP(웹세일즈 포털) 구축 등 비용을 절감하고, 영업을 강화하는 일련의 활동을 바탕으로 2005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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