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 13년간 150억원 투자한 알로에 연구성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와 산학협동연구 파트너인 CAP팀(알로에신약개발 연구팀)은 지난13년간(1993년~2005년)의 알로에 산학협동연구성과가 세계적 과학전문 출판사 ‘슈프링거’의 영문단행본(‘New Perspectives on Aloe’)으로 출간된 것을 기념해 ‘알로에 13년 연구 학술대회’를 21일 오전10시부터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160년 역사의 세계적 과학서적 전문 출판사인 독일 슈프링거(Springer)로부터 알로에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알로에를 주제로 단행본 영문 연구논문집으로 출간되기는 세계 최초이다.

이날 행사에는 CAP연구진 교수단 및 보건복지위국회의원,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CAP팀의 팀장인 박영인 교수는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알로에의 유효성분과 효능을 지난 13년간 분석한 결과, 상처치유와 면역력 증강에 획기적인 효능을 보이는 신물질을 발견했으며 이 물질을 바탕으로 천연물 신약개발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슈프링거는 지난해 5월 CAP의 13년 알로에 연구실적이 천연물(알로에)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분야에서 세계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을 인정,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논문집을 단행본으로 출간하자고 제안해왔다”고 말했다.

13년간 150억여원을 투자해 알로에 신약개발 연구를 지원한 남양알로에 이병훈 사장(李秉薰, 45세)은 “CAP 프로젝트 팀과 13년에 걸친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알로에 신약 개발에 주춧돌을 놓았다. 향후에도 CAP 프로젝트 팀을 적극 지원해 알로에를 비롯한 천연물 신약개발 분야에서 세계최고 기업의 입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CAP 2기 팀장인 고려대 박영인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CAP 연구성과 소개 및 연구 논문집 출간 기념회, 논문발표 순으로 열렸다.

연구성과 소개 순서에서는 알로에 신물질(상처치유 당단백, 알프로젠)의 구조와 효능에 대한 고려대 박영인 교수의 연구논문 발표와 알로에 다당체의 면역 조절 효능에 관한 충북대 이종길 교수 연구논문 발표, 천연물 연구의 중요성 및 개발 가능성에 대한 경희대 류종훈 교수 등 3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한편, 알로에의 유효성분과 그 효능에 대한 과학적 검증, 신약개발을 목표로 발족한 CAP(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s) 프로젝트 팀은 남양알로에의 지원 아래 1993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이승기 교수를 제 1기 위원장으로, 2002년 고려대 생명과학대 박영인 교수를 제 2기 위원장으로 하고 서울대 정명희 교수, 충북대 이종길 교수 등 국내 14개 대학 100여 명의 교수 및 연구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CAP은 알로에의 어떤 성분이 어떤 효능을 발휘하는지, 자연상태의 알로에 성분을 고스란히 전달하려면 어떤 가공처리가 이상적인지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06년 현재까지 남양알로에가 약 150억원 이상의 연구비용을 지원했다.


유니베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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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univ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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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알로에 마케팅팀 김정훈 02-460-8992 017-35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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