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지원단, 27일 CI 선포식 갖고 새출발 다짐

서울--(뉴스와이어)--‘우편사업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선한길)은 2월 27일 CI 선포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한다.
시대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체성회’에서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내걸고 이번 선포식을 통해 21세기 밝은 미래를 열어갈 힘찬 걸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된다.

선포식 행사는 2월 27일 오후 5시부터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등 관계부처 임직원과 사회인사,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직원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 행사에는 ‘참석자를 위한 즉석 나만의 우표 기념 제작’, ‘소년ㆍ소녀 가장 및 집배원 자녀 장학증서 전달’, 지원단에 바라는 직원들의 미래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 소망 기원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축하 화환 대신 우리 쌀을 접수 받아 ‘무의탁 노인 및 불우 이웃을 도웁시다’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한국우편사업지원단 나눔회를 통해 ‘1팀당 1가족 돕기’ 운동도 전개해 사회 공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의 변모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sf.or.kr

연락처

한국우편사업지원단 홍보담당 방주미 02-2106-0744, 019-466-092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