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 네티즌들 사로잡은 화려한 레이싱과 꽃미남 배우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10억 팬들이 감탄한 레이싱 원작만화와 애니메이션 흥행 및 게임출시에 이어 <무간도>유위강 감독의 영화로 아시아권에서 화제를 모은 <이니셜 D>는 화려한 볼거리와 꽃미남 배우를 두루 갖춰 중국, 홍콩을 비롯 아시아권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쓴 기대작. 이에 <이니셜 D>는 지난 2월 17일 시네마오즈에서 진행된 영화싸이트 맥스무비 최초 시사회 이후 스피디한 레이싱의 매력에 빠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개봉 후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최초 공개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35%가 <이니셜 D>의 매력을 ‘스피디한 레이싱이 주는 짜릿함과 긴장감’이라고 꼽은 만큼 <이니셜 D>의 초고속 레이싱은 기존의 한국 영화와는 차별이 있는 소재. CG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실제 레이싱의 거친 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짜릿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이에 포털 싸이트 다음에서 ‘소하’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 중화권 최고의 꽃미남들 좋아요~”라며 스피디한 레이싱에 중화권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주걸륜, 진관희, 여문락의 출연에 뜨거운 애정을 표시했고, ‘다크니스’라는 네티즌은 “레이싱이 스릴이 넘치고 화려한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영화”라며 극찬을 했다. 이에 원작의 영화화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이니셜D>는 스릴있는 레이싱 대결과 화려한 영상이 선사하는 시각적인 만족뿐 아니라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 레이서들 사이의 우정, 부자지간의 정을 유위강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터치로 그려내고 있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크게 두 그룹으로 구분되는데, 유위강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펼치는 레이싱 대결에 환호하는 팬들과 아시아권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구성된 꽃미남 배우들의 열연을 응원하는 팬들이다. 네이버의 ‘jjiny7777’ 네티즌은 “자동차 매니아로써 영화 속 차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된다”고 했으며 무비스트의 ‘aki79’ 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스릴 만점”이라고 평가했지만 맥스무비의 ‘프리티깜’이란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아시아 아이돌이 대거 출연하는 재미있고 흐뭇한 영화” 라고 만족해 <이니셜 D>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 최고의 인기를 석권한 아이돌 스타로 구성된 4명의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팽팽한 대결구도로 펼쳐지는 <이니셜D>는 중국, 대만을 비롯한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이들의 인기와 <이니셜 D>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의 인기만화가 스크린에 펼쳐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중화권 및 아시아를 석권하고 2006년 3월 1일, 한국에서도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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