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임상교수진 대거 영입
명지병원이 3월1일자로 새로 영입한 임상교수진은 소화기내과와 심장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 10개 진료 과의 세부 전문 진료 분야를 각각 맡게 돼 임상분야별로 세분화, 전문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화기내과 박인서 교수는 32년간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436편의 국내, 52편의 해외(SCI)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소화기내과분야 최고 명의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시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화기내과를 상부위장관, 하부위장관, 간, 췌담도 분야로 나누어 소화기내과 분야 진료와 학술발전에 이정표를 세운 장본인이기도하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 신축 개원 이후부터 신장이식분야 최고 권위자인 박기일 교수를 비롯, 현 대학의학회장인 고윤웅 교수(혈액종양)와 소아사시 분야 장봉린(전,서울대병원 안과장)교수, 소아치과 분야 이종갑 교수(전, 연세대 치과병원장)를 각각 영입하는 등 국내외 각 임상분야별 저명 교수를 꾸준히 영입해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명지병원 김병길 병원장은 “앞으로도 각 임상분야별로 저명 교수를 지속적으로 영입 해 임상 의료 수준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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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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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1일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