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부산 지역 소비자를 위한 ‘RE&Raptor 세미나’ 개최

2006-02-22 08: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신영민, www.wdc.com/kr )는 WD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RE & Raptor 세미나’를 오는 3월 2일(목) 오후 3시 부산 서면 롯데 시네마 7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WD는 지난 12월 서울 용산 전자랜드 시네마에서 개최한 ‘WD 캐비어 RE 세미나’를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부산 및 경남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RE & Raptor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WD는 SATA 인터페이스와 RAID에 대해 소개하고, RAID 구성 방법을 동영상을 통해 시연한다. 또한, WD의 최신 제품인 랩터 150GB과 투명 커버로 된 랩터 X, RAID 전용 드라이브인 캐비어 RE를 소개한다. 세미나와 함께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WD 제품군을 전시 및 데모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퀴즈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세미나 후에는 최신 개봉 영화인 ‘앙코르’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인 WD 랩터 150GB와 랩터 X는 WD의 간판 하드 드라이브 제품으로 수년간의 기술 개발을 거쳐 지난 1월에 용량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차세대 드라이브이다. WD 랩터 150GB는 세계 최고의 10,000 RPM 회전속도와 SATA 인터페이스, 16MB 캐시, NCQ(Native Command Queuing) 기술과 150GB 용량 등 하드 드라이브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WD 랩터 X는 드라이브의 커버 상단에 투명 렌즈를 부착해 헤드가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울러, WD 캐비어 RE 드라이브는 최고 400GB 용량과 16MB 캐시, NCQ 기능, 120만 시간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 등 RAID 구성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으로, RAID 구성 시 발생할 수 있는 드라이브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RAID 컨트롤러와의 호환성을 개선함으로써 시스템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RAID 시장 및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지난 연말 소매시장에 출시되었다. 세 제품 모두 5년의 제품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의 신영민 지사장은 “WD 코리아는 부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PC 사용자들에게 SATA 인터페이스, RAID 구성 등 HDD와 관련된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라며,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PC 및 HDD와 관련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WD가 소비자들을 위해 추진하는 마케팅 전략의 목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PC 전문 웹사이트인 ‘브레인박스(www.brainbox.co.kr )’와 ‘베타뉴스(www.betanews.net )’, ‘케이벤치(www.kbench.com )’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연락처

홍보대행 : i2 Communications 이혜진 팀장 02-924-4845
017-317-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