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전세계 보이스 포탈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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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10:46

서울--(뉴스와이어)--컨택센터 솔루션 업계 리더인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Genesys Telecommunications Laboratories, Inc, 한국 지사장 위재훈, 이하 ‘제네시스’)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12.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보이스 포탈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4년 보이스 리스판스 시스템 시장 보고서, 2006년 1월)

2006년 1월말에 발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보이스 포탈 시장이 매우 세분화되고 업체간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제네시스는 2위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를 전년 1.7%에서 2.3%로 벌려,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독자적인 IVR(proprietary IVR) 시장은 약 12 % 정도 감소하는 동안 보이스 포탈 시장은 68% 가량 성장했으며, 보이스 포탈 시장은 2003년 23%에서 2004년 36%로 성장했다. 또한 보이스 포탈 플랫폼이 독자적인 형태의 플랫폼에서 점차 개방형, 표준 기반의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시장에서의 이러한 제네시스의 위치는 음성 셀프 서비스 기술 업계를 주도하는 개방형 표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제네시스의 ‘GVP(Genesys Voice Platform)’의 성공에 기반한 것이다. GVP는 기존 IVR 기능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자동화된 셀프서비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음성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구축을 위한 고성능의 콜 프로세싱과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프서비스는 고객 서비스 메트릭스를 개선시키고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확립하고자 하는 컨택센터 관리자들에게 유용한 툴이 될 수 있다.

제네시스의 기술부문 최고 임원인 엘리어트 댄자이거(Elliot Danziger)는 “컨택센터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기업들에 있어 모든 전략적 자산 중 활용도가 가장 낮은 편이다. 제네시스의 성공을 부채질하고 있는 주된 양상은 기업들이 기존 투자를 교체하거나 들어낼 필요 없이 기술, 텔레포니 장비, 고객정보 등에 보다 잘 활용하길 원한다는 것이다”라면서 “제네시스의 보이스 포탈 비즈니스의 성공은 기업들이 이러한 자산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웹사이트: http://www.genesys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