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성장기 자녀를 위한 주니어용 속옷 다채롭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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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3 08:58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이예은(11)은 겨울방학 동안 키가 부쩍 자랐다. 키뿐만이 아니다. 제법 숙녀 티가 날 정도로 가슴도 봉긋 솟아 올랐다. 딸 아이의 성장을 눈 여겨 본 엄마는 작은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선물로 사주었지만 딸 아이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브래지어를 착용한 모습을 다른 아이들 눈에 띄는 것이 창피하다는 것 때문이다.

청소년 시기에는 성장 속도에 따라 속옷을 골라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으로 예민한 시기인 만큼 디자인 선택도 세심할 필요가 있다. 예스 디자이너 김계숙 차장은 “처음 브래지어를 착용하게 되는 초등학교 5~6학년 시기 여학생들은 심리적인 창피함으로 브래지어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 특히, 브래지어 뒤쪽의 후크와 어깨 끈은 또래 남학생들의 놀림 대상이 되기 때문에 등판이 없는 브래지어나, 어깨 끈에서 느껴지는 어른스러움을 배제한 디자인으로 친숙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는 어린 숙녀들의 가슴 성장을 도와줄 주니어 라인을 다채롭게 출시했다. 주니어 라인은 또래 남학생보다 발육 상태가 빠른 여학생들의 부끄러움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

예스 ‘빨강모자 주니어 라인’은 착용한 모습이 남의 눈에 띌까 신경이 쓰이는 여학생들에게 좋다. 어깨 끈의 길이 조절 부분을 뒤로 감추고 앞쪽 어깨 끈은 런닝 셔츠처럼 두껍게 제작했다.

‘빨강모자 주니어 라인’은 동화 속 빨강 모자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제품. 가격 12,000원.

예스 ‘도트패턴’브래지어는 부드러운 와이어가 들어간 제품으로 역시 가슴 선을 높여 브래지어 느낌을 최소화했다. 가슴 앞판과 어깨 끈을 프릴로 처리하여 큐트한 느낌을 살렸다. 다양한 컬러의 도트 패턴이 톡톡 튀는 어린 숙녀의 이미지를 준다. 가격 12,500원.

가슴 성장과 함께 찾아오는 것은 2차 성징이다. 빠르면 초등학교 4학년을 전후로 찾아오기 때문에 이 역시 어린 여학생들에게는 민감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진다. 초반에는 생리대 착용이 익숙지 않기 때문에 실수도 잦을 때. 이럴 때 위생 팬티를 입으면 생리 혈을 이중으로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예스 ‘빨강모자 위생 팬티’는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생리를 부끄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항균 기능이 첨가된 스판덱스 소재를 활용하여 쾌적함을 더했다.

이 시기에는 여학생들뿐만 아니라 남학생들도 부쩍 부끄러움을 타고 예민해질 때. 특히, 체육복을 갈아입는 경우에는 여학생들과 달리 오픈된 공간에서 갈아입기 때문에 창피함을 줄일 수 있는 트렁크 팬티가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트렁크 팬티는 삼각 팬티와 달리 복부와 다리 사이에 압박을 주지 않아 활동성이 높은 아이들이나 비만 아이들에게 적극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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