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후원회원 재소자 자녀 장학금 전달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최용탁) 취업알선후원회원인 조중래(53세, 대남직물 대표)는 2006. 2. 21(화) 안동교도소(소장 정 돈)를 방문하여 재소자 자녀중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 4명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 모범수용자 3명에게 수용 생활지원금으로 각 45만원씩 총 165만원을 전달하였다.

조중래회원은 1990년부터 한국갱생보호공단 취업알선후원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자립갱생을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대남직물 및 동료 회원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업을 알선하여 갱생보호대상자들이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난 1994년부터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를 통해 13년째 모범재소자 자녀 113명에 대하여 2,155만원을 지원하여 출소자의 자립지원 및 그들의 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조중래 회원은 재소자 자녀들에게 “어려운 환경일수록 항상 꿈을 잃지 말고 노력하여 사회의 일꾼이 되도록 당부하였으며, 수혜자 차00군은 ”오늘의 고마운 뜻을 깊이 새겨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박광흠 053-58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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