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 레이싱 관객체험 이벤트로 기대감 고조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10억 인구를 열광시킨 만화이자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모은 무한 스피드 액션 <이니셜D>개봉을 앞두고 메가박스에서 게임으로 스피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오는 주말인 25일부터 메가박스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이니셜D 스트리트 스테이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게임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무한 스피드 액션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이니셜D>에 대한 관심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니셜D> 메가박스 이벤트는 무엇보다 만화, 애니메이션은 물론 게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월 28일에 출시될 예정인 게임은 ‘이니셜D 스트리트 스테이지’ PSP용 게임으로 오락실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게임이 PC용으로 전격 출시된 것.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이싱 게임으로 알려진 ‘이니셜D’는 영화 개봉과 게임 동시출시로 온라인 상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며 이날 영화 <이니셜D>의 이벤트 존에는 많은 관객들이 몰려서 레이싱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에도 인기리에 계속 연재중이며 세계적으로 4천 6백만부 이상 팔린 동명 만화와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만들어져 46.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이니셜D’는 매니아층을 훌쩍 뛰어넘어 이제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는 것. <이니셜D>의 대결구도와 고난도 레이싱 기술, 160km가 넘는 속도감이 젊은층들에게 크게 어필 하고 있다.

영화<이니셜D>의 이벤트 존에는 아시아의 각광받는 스타인 주걸륜, 진관희, 여문락의 대형배너가 설치되어 포토 이벤트 또한 실시된다. 실제로 고난도 드리프팅을 직접 연기한 <이니셜D>의 배우들처럼 게임을 통해 레이싱 대결을 펼치고 이후, 기념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 것. 국내에서도 팬층을 확보해 가고 있는 중화권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주걸륜과 <무간도>에서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익히 알려진 진관희, 여문락이 매력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레이서로 변신한 대형 배너는 특히 여성관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한 스피드 액션<이니셜D>.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중화권 및 아시아를 석권한 <이니셜D>는 2006년 3월 9일, 한국에서도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연락처

이노기획 02-543-918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