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봄의 축전’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마련한 이번 「봄의 축전」은 첫날인 3월 4일 오후 5시에는 대구에서 활약하는 100인의 솔로이스트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앙상블을 공연하고, 3월 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정상급 테너 7인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고 아름다운 콘서트를 기획 공연한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봄의 축전」공연의 티켓가격은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 B석은 5천원이다. 입장권은 티켓링크(1588-7890),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666-6111), 교보문고, 영풍문고, 하얀 얼굴 예쁜 몸매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오페라하우스(666-6000)나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666-6111)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개요>
일 시 : 「100人 솔로이스트 앙상블」 2006. 3. 4(토) 오후 5시 「7인 테너 콘서트」 2006. 3. 6(월) 오후 7시 30분
장 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티켓가격 : S 15,000 / A 10,000 / B 5,000
입장권 할인 : 청소년 10%, 30인 이상 단체 20%, 100인 이상 단체 30%, 장애인·국가유공자 + 동반 1인 50%, 65세 이상 본인 50%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봄의 축전」프로그램 및 출연진
100人 솔로이스트 앙상블
일 시 : 2006. 3. 4(토) 오후 5시
지 휘 : 박영호, 반 주 : 김효경, 최선경
봄을 노래하는 그랜드 앙상블 - 100인 솔로이스트
목련화, 내 마음의 강물, 밀양아리랑, 농부가
챔버 앙상블 - 벨레스텔레 여성 앙상블, 이 깐딴띠 남성앙상블, 파스토랄 앙상블
흥겨운 뮤지컬 합창 - 100인 솔로이스트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뮤지컬 남태평양 中)
살짜기 옵서예
Concert Celebration (A.L.Webber 뮤지컬 모음곡)
챔버 앙상블 - 펠리체 남성앙상블, 크리스찬 솔로이스트 앙상블
솔로이스트와 함께 부르는 오페라 합창 - 100인 솔로이스트
축배의 노래 (오페라 La Traviata 중)
하바네라 (오페라 Carmen 중)
Nessun Dorma (오페라 Turandot 중)
·Regina Coeli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중)
다함께 부르기 : 봄이 오면, 보리밭
7인 테너 콘서트
일 시 : 2006. 3. 6(월) 오후 7시 30분
지 휘 : 최선용 /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
반 주 : 장윤영
▶ 1부
Poet and Peasant Overture (‘시인과 농부’ 서곡 - F.Suppe)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 (지휘 최선용)
한국가곡
- 강 건너 봄이 오듯 - 임긍수 曲 - 김승희
- 뱃노래 - 조두남 曲 - 박종선
- 박연폭포 - 한국민요 - 이현
오페라 아리아
- Vesti la giubba (의상을 입어라)
오페라 Pagliacci - R. Leoncavallo - 박종선
- Come un bel di di maggio (5월의 아름다운 날에)
오페라 Andrea Chenier - U. Giordano - 이병삼
- Salut ! demeure chaste et pure (정결한 집이여)
오페라 Faust - C. Gounod - 임제진
- Di quella pira (저 타는 불길을 보라)
오페라 Il Trovatore - G. Verdi - 하석배
▶ 2부
La Forza del Destino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 G.Verdi)
-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 (지휘 최선용)
러브 송
- Diciten cello vuie (그 여자에게 내 말 전해주오)
- Core ′n grato (무정한 마음)
- Tu ca nun chiagne (너는 왜 울지 않고)
- Mattinata (아침의 노래)
오페라 아리아
- E luce 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오페라 Tosca - G. Puccini - 김승희
-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
오페라 Rigolletto - G. Verdi - 이현
-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페라 Turandot - G. Puccini - 최덕술
7인 테너
-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 Funiculi Funicula (푸니쿨리 푸니쿨라)
- 그리운 금강산
- 희망의 나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2022년 10월 1일자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