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봉이’ 에서 탁재훈이 주제가 불러

서울--(뉴스와이어)--8살 지능의 마흔 살 노총각 기봉이와 팔순 노모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맨발의 기봉이>(감독 권수경, 제작 ㈜태원 엔터테인먼트, ㈜지오 엔터테인먼트)의 주제곡을 탁재훈이 직접 부를 예정이다.

신현준과 탁재훈의 절친한 인연이 만든 메인 테마곡!

영화속에 삽입되는 곡은 ‘컨추리 꼬꼬 5집’에 수록된 탁재훈이 직접 부른 ‘어머니’란 곡이다. 영화에서는 영화음악으로 다시 재편곡해서 탁재훈이 직접 부를 예정.‘어머니에 대한 추억과 사랑’을 담은 이 곡은 엄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그린 영화와 잘 어우러져 듣는 이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주인공인 기봉의 친구이자 기봉을 괴롭히는 여창으로 출연중인 탁재훈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부모님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더 가지게 됐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자신이 예전에 불렀지만 그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노랫말의 의미가 이 영화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손수 선곡해서 제작진을 설득했을 정도. 이에 제작진도 배우로써 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유명한 탁재훈의 음악이 영화가 전달해 주는 훈훈한 감동을 가장 잘 표현할 것이라 판단해 영화 속에 탁재훈이 직접 부른 곡을 삽입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여기에는 절친한 친구 사이인 신현준과 탁재훈의 특별한 인연도 한몫을 했다. <가문의 영광2 : 가문의 위기>에서도 이미 확인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까지 이어져 가슴 따뜻한 영화내용 만큼이나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어냈다. 영화에서 여창역에 탁재훈을 적극적으로 추천한 이도 바로 친구인 신현준. 그래서, 탁재훈이 영화를 위해 주제가를 부르겠다고 했을 때 두손들어 환영하며 제작진에게 노래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이렇듯 두 배우의 진한 우정은 올 봄 가장 따뜻한 휴먼드라마 <맨발의 기봉이>의 영화음악까지 이어지게 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모자 지간의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그려 벌써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는, 특별한 음악으로도 더 한층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모든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 줄 영화<맨발의 기봉이>는 현재 95%가량 촬영을 진행했으며 4월 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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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최미숙차장 227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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