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 일본, 홍콩, 대만의 초호화 캐스팅 열연

서울--(뉴스와이어)--무한 스피드 액션 <이니셜 D>는 놀라운 속도감과 드리프팅에서 보여주는 초고속 레이싱도 중요한 볼거리이지만 아시아 각국의 스타들이 출연하는 것으로도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대만의 최고 싱어송 라이터 주걸륜과 홍콩 영화를 이끌고 있는 신세대 스타 진관희와 여문락, 그리고 일본 여배우 중 10위 안에 오르는 스즈키 안까지 <이니셜 D>의 출연진은 각국의 주목받는 스타들이 모인 것. 이에 홍콩 중국을 비롯 아시아 각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이니셜 D>의 국내 흥행까지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의 ‘비’로 불리며 대만을 넘어 중화권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주걸륜은 한국에도 온라인팬까페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가수이다. <이니셜 D>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주걸륜은 <이니셜 D> 속편에도 주연 ‘타쿠미’ 역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배우로서의 활동 또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스즈키 안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한 베테랑 연기자로 <하나와 앨리스>에서 ‘하나’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10대 배우. 특유의 통통한 볼살과 큰 눈은 청순한 ‘나츠키’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어 최적의 캐스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과 일본의 아이돌 스타인 주걸륜과 스즈키 안은 실제로는 8살 차이가 나지만 <이니셜 D>에서는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풋풋한 연인을 열연해 초고속 레이싱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영화 속에서 보여준다.

<무간도>에 출연하여 한국에 널리 알려진 진관희와 여문락은 유위강 감독이 특히 아끼는 홍콩의 신세대 배우이다. 진관희는 데뷔직후 장국영과 성룡이 극찬을 하며 홍콩 영화계를 이어갈 준비된 배우라고 인정할만큼 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 또한 여문락은 모델 출신으로 특유의 터프한 매력의 남성미가 주목되는 배우로 반항아적인 기질이 엿보인다. 두 배우 모두 현재 <무간도> <이니셜 D> 출연 이후 흥행 배우로써 탄탄한 배우의 길을 다지고 있어 이후의 작품이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주걸륜과 더불어 여문락, 진관희, 진소춘, 스즈키 안 등 아시아 초호화 캐스팅에 빛나는 무한 스피드 액션<이니셜D>.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중화권 및 아시아를 석권한 <이니셜D>는 2006년 3월 9일, 한국에서도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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