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6-천공의 궤적’ 서비스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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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온게임즈
2006-02-24 13:28
서울--(뉴스와이어)--㈜아루온게임즈(대표 신유미)는 <영웅전설6-천공의 궤적]>의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3월 3일 공식 웹사이트(www.aruon.com)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3월 10일부터 한정판 패키지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한정판 패키지는 ‘싱글온라인 서비스’로 패키지는 소장할 수 없는것에 대해 아쉬움을 가질 게이머들을 위해 서비스 차원으로 한정수량(1,000개)만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한정판 패키지는 요슈아 하모니카, O.S.T 악보, 오프닝과 엔딩을 포함한 게임 데이터DVD, JDK밴드의 미사용곡 CD등으로 구성되어있다.

3월 1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서장과 1장~ 4장까지 구성된 영웅전설6의 스토리중 서장은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해 볼 수 있으며, 엔딩까지 제한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정액 요금과, 1시간 단위로 결제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종량 요금으로 구성하여, 플레이 패턴이 다른 다양한 계층을 만족 시키는 맞춤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싱글 온라인 방식이라,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캐릭터로 영웅전설6의 주인공인 에스텔과 요슈아의 아바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후 그외 주요 인물들의 아바타와 의상, 무기, 액서사리등이 제작되어 자신의 캐릭터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게된다.

김도성 아루온게임즈 이사는 “PC게임의 온라인 서비스로, 기존 온라인게임 속 경쟁의식에서 벗어나 스토리라인을 따라 여유있게 게임의 재미를 즐기면서, 커뮤니케이션은 웹사이트 통해 이루어지는 새로운 게임 패턴의 양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설6-천공의 궤적>은 일본의 메이저 게임 개발사인 팔콤의 ‘영웅전설 시리즈’중 가장 최근 작품.
‘영웅전설’ 시리즈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1~4편의 시리즈합계 약 95만개(쥬얼 패키지 포함)가 출하된 PC패키지 RPG로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명작이다.

침체된 국내 패키지 시장의 타개책으로 새로운 퍼블리싱형태인 ‘싱글온라인 서비스’로 [영웅전설6-천공의 궤적]을 준비중이며, 올 3월17일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ru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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