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스페셜 예매 세트 배달되다

서울--(뉴스와이어)--‘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담을 영화 <데이지>(감독/유위강, 제작/아이필름)가 ‘혜영’이 매일 데이지 꽃을 배달 받던 시간, 4시 15분에 네티즌들에게 스페셜 예매 세트를 배달한다. 예매권 2매가 4,000원이 할인된 가격인 10,000원에 제공됨은 물론 고급사진세트까지 포함된 <데이지> 스페셜 예매 세트는 500세트 한정으로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2월 23일(목)부터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스페셜 예매 세트 이벤트는 2월 23일(목) 오후 4시 15분에 정확히 오픈되었다. 이는 매일 ‘혜영’(전지현 분)에게 데이지 꽃이 배달되던 시간이 4시 15분이었다는 이야기의 시작이기도 한 영화 속 중요한 설정에서 빌려 온 아이디어다. 사랑의 설레임이 시작되었던 에펜 초원에서의 추억 이후로 항상 4시 15분에 데이지 꽃이 배달되는 일 때문에 혜영은 자신의 첫 번째 전시회도 4월 15일에 열게 된다. 이처럼 ‘415’라는 숫자가 영화 <데이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척 크다. 이제 4시 15분은 영화 속 ‘혜영’에게만 설레임을 전해주는 행복의 시간이 아니라 ‘데이지 매니아’에게 또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전해 줄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번 스페셜 예매 세트의 가장 큰 매력은 네덜란드 현지에서 촬영된 주연 배우들의 멋진 모습을 담고 있는 고급 사진 세트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 사진들은 배우들이 네덜란드 현지에서 각각의 배역에 푹 빠져 살고 있을 때 현장에서 직접 촬영된 것들로 영화 속 캐릭터의 느낌을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소장 가치를 가지고 있다. 더구나 이번 <데이지> 스페셜 예매 세트의 판매 수익금 중 50%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어서 ‘데이지 매니아’들에게 일석이조의 기쁨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2046>, <연인>, <화양연화>의 우메바야시 시게루 음악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 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만드는 2006년 드림 멜로 프로젝트.

데이지 꽃이 배달되는 시간, 4시 15분에 배달되는 스페셜 예매 세트 판매를 통해 더욱 큰 기대감을 선사해 주고 있는 영화 <데이지>는 3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배급은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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