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60주년 환갑 맞은 캐세이패시픽항공, 잔치 음식은 하늘에서 맛보는 최상의 중국 요리 기내식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홍콩을 출발하는 모든 캐세이패시픽항공편 이용고객들은 홍콩의 7대 중식당이 자랑하는 최고의 중국요리를 기내식으로 맛볼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고객들에게 기내식으로 제공될 100여종의 요리를 책임지게 될 7곳의 중식당은 제이드 가든, 레이 가든, 페이킹 가든, 융기 레스토랑 등과 세라톤 홍콩 호텔 앤 타워 내 셀레스티알 코트 중식당, 그랜드 하얏트 홍콩 호텔 내 원 하버 로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랭함 호텔 홍콩 내 탕 코트 중식당이다.
7곳의 중식당은 각자의 상징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디럭스 시푸드 덤플링, 소테 야생 버섯과 XO소스의 새우, 당근 소스에 곁들인 튀김 새우와 봄 양파, 구즈베리를 곁들인 농성어 요리 등을 내놓게 된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그리고 장거리 노선 일반석 고객들에게는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중국 전통 생일 빵을 제공하며 창사 60주년을 맞는 달인 9월에는 한달 내내 스위트(디저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퀸시 총’ 기내서비스 총괄 책임자는 “중국에서도 60세 생일을 맞이하면 가족과 친구들이 큰 잔치를 한다. ‘하늘에서 즐기는 최상의 중국요리’행사는 캐세이패시픽항공에게 있어 60주년 축하연의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thaypacifi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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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3일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