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동계올림픽 HD급 해외방송중계 “무장애”

서울--(뉴스와이어)--데이콤이 HD급 해외 생방송 서비스를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데이콤은 이번 동계올림픽기간에 단 한건의 장애없이 지상파 3사에 고품질의 HD급 해외 방송중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 HD방송을 중계한 국가는 미국, 일본, 호주, 이태리, 캐나다 등 6개국으로 금메달 순위 못지않은 IT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12월 동계올림픽 HD급 단독 중계사업권을 획득한 바 있는 데이콤은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토리노 현장 방송 중계시스템과 자사의 용산사옥 방송중계 시스템간을 상호 원격으로 모니터 하고 제어할 수 있는 “쌍방향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방송3사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쌍방향 원격제어시스템 : 장애발생시 상호 제어를 통해 즉시 복구하는 시스템

데이콤 이창우 기업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올림픽의 성공적인 고화질 중계서비스의 제공으로 그 동안 이분야에서 독점해왔던 KT와의 경쟁체제를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독일 월드컵, 도하아시안게임, 북경올림픽 등 굵직한 해외 스포츠 행사에 대한 HD급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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