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네티즌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 체험 화제

서울--(뉴스와이어)--‘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세 남녀의 숨겨진 사랑

을 담을 영화 <데이지>(감독/유위강, 제작/아이필름)가 홈페이지(www.daisy2006.com)를 통해 영화 속 정우성(‘박의’역), 전지현(‘혜영’ 역), 이성재(‘정우’ 역)의 캐릭터와 영화 속 설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오픈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미 <데이지> 홈페이지는 지난 1차 오픈 당시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의 실제 목소리가 담긴 육성 편지 공개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거기에 이번 추가 오픈에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와 감각적인 음향 효과,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영화 속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가 되어 체험하는 ‘3가지 미션’ 이벤트가 더해져 네티즌의 눈길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미션 1. 매일 4시 15분 데이지 꽃을 배달한다.

첫 번째 미션은 매일 4시 15분, ‘혜영’에게 데이지 꽃을 배달하는 것으로 사랑을 대신 표현했던 ‘박의’의 영화 속 설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영화 <데이지>가 ‘박의’처럼 숨겨진 사랑을 가슴에만 담고 있는 네티즌의 고백을 응원해 주는 것이다.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특별한 사랑 고백을 올린 참여자 중 5명을 선발해 3월 9일 개봉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사랑 고백을 담은 온라인 배너를 띄워 줄 예정이다.

미션 2. 거리의 화가 전지현처럼 그림을 그리다

두 번째 미션은 주말이면 광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혜영’ 역의 전지현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주는 것이다.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사랑 고백 메시지와 직접 그린 초상화를 남기면 <데이지>가 그 마음을 대신 전달해 준다. 정해진 시스템이 워낙 쉽고 아이디어가 기발해 가장 참여가 많은 이벤트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앙증맞은 그림들이 줄을 잇고 있다.

미션 3. 킬러 정우성이 되어 목표물을 저격하라!

세 번째 미션은 ‘혜영’을 숨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킬러 ‘박의’는 주말이면 화가로 일하는 그녀를 광장이 휜히 들여다 보이는 건물에서 지켜보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어느 날, ‘박의’는 위험에 처한 ‘혜영’을 지키기 위해 제한된 시간 내에 ‘혜영’을 노리는 사람들을 군중 속에서 재빨리 찾아내어 저격해야만 하는 것이다. 마치 현실인 듯 긴장감 있는 분위기와 함께 전개되는 “Killer Game’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는 평소 게임을 즐기는 남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

‘세 남녀의 숨겨진 사랑’ <데이지>, 2006년 3월 9일 개봉!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 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만드는 2006년 드림 멜로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속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가 되어 보는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해 줄 영화 <데이지>는 3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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