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 ‘황동 IH 압력밥솥’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2006년 소비자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인터넷과 관제엽서를 통해 총 83만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했다. 이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와 기대대비, 비용대비 만족도에서 큰 점수를 얻으며, 브랜드 출범 2년 만에 쿠쿠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실제로 포화상태인 전기밥솥 시장에서 ‘황동 IH 압력밥솥’ 출시한 후 월 평균 5천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출시 이후 한달 만에 IH 전기압력밥솥 시장 점유율을 20% 가까이 끌어올리며 전기압력밥솥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동 IH 압력밥솥(모델명: WHC-109LB)’ 은 국내 최초로 동(銅) 내솥을 적용한 제품으로 동은 열전도율이 스테인레스 대비 12.2배, 금(金) 대비 1.3배나 높아, 내솥 전체를 빠르게 가열하여 쌀알 하나 하나까지 골고루 익혀줘 차지고 맛있는 밥맛을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웅진쿠첸의 고유한 동 도금 기술을 활용, 열을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두께인 3㎛로 동을 균일하게 도금하여 밥솥 전체의 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산화성이 높아 녹슬기 쉬운 동의 단점을 보호하기 위해 수십 차례의 반복실험과 악조건 실험을 거쳐 코팅의 내열성을 구비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활성현미’ 기능을 새로이 채택했다. 활성현미 기능은 기존의 발아 현미 기능이 가진 오랜 취사시간과 특유의 냄새로 먹기 힘들다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현미의 영양과 맛을 극대화한 기능이다. 2시간의 활성 과정을 거치면 백미만큼 차지고 부드러운 밥맛을 낼 수 있고, 일반 현미 대비 최고 2.5배나 효소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발아현미와 동등한 수준의 항산화 영양소가 생성된다. 특히 현미의 영양학적 측면을 고려한 기능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활성현미 구현을 위한 최적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한편, 황동의 기술력을 전달하기 위해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2백 명의 체험단 모집에 보름간 4만 2천여 명이 몰려 약 2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웅진쿠첸 문무경 대표는 “주부의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더욱 맛있는 밥맛과 건강을 위한 차별화 기능을 개발에 박차를 가해, 고가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 시장의 진정한 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u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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