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새로운 CI(Coperate Identity)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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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10:59

성남--(뉴스와이어)--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www.btc.co.kr)은 2006년도 매출 1200억원 달성의 청사진을 담은 ‘비전 5000’을 달성하기 위해, 또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비티씨의 사명과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Coperate Identity)로 로고체와 심벌마크를 확정 발표하였다.

로고체는 비티씨정보통신의 신선하고 역동적인(Dynamic)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심벌 마크는 다양한 상품을 상징하는 영문 로고가 새겨진 세 개의 사각형을 연결시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한 디지털 컨버전스의 리더를 표현했고, 색채는 군청색이 비티씨정보통신이 제공하는 상품을, 푸른색은 고객을 상징하는데, 푸른색을 중간에 배치, 고객의 푸른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비티씨의 의지를 반영시켰다.

새로운 CI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디스플레이시장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비티씨정보통신의 고급화에 대한 의지와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차제 개발력 확충과 적절한 기술력 도입,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채널 발굴, 온/오프 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연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실천 방안의 꼭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확정 발표된 CI는 비티씨정보통신이 출시하는 모든 제품, 제품박스, 카다로그, 명함, 홈페이지, 거래처 간판, 봉투, 각종 서식지, 유니폼, 차량 등 자사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는 “최근 디지털 컨버전스의 주역이 되기 위해 LCD 모니터 사업을 일반용/의료용/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으로 다변화시키고,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사업분야를 LCD TV용 AD 보드, 네비게이션 &DMB 수신기 등으로 시장을 확대시키는 한편,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신제품들을 속속 출시하여 자사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시켜 매출과 수익 구조를 개선해 나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티씨정보통신은 과거 키보드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했던 제조업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 있어, 기술개발업체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미약했다”며, “비티씨정보통신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고객에 사랑받는 흑자기업이 될 것이므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고, 이번 CI 발표를 통해 고객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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