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생중계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DMB 방송 TU미디어(사장 徐榮吉 www.tu4u.com)가 제 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이하 WBC)를 채널블루(Ch.7)에서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널블루를 통해 생중계될 WBC경기는 오는 삼일절인 1일 12시에 열리는 한국대표팀과 치바롯데의 시범경기 중계를 필두로 3일 오전 11시 30분에 對대만전, 4일 11시 對중국전, 5일 저녁6시에 열릴 일본과의 경기다. 또한 총 39경기 중 시청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국가 경기를25회정도 생중계 할 예정이다.

3월 3일부터 21일까지 열릴 <월드 베이스볼클래식>은 MLB를 주축으로 각국 야구 협회가 협력, 야구의 세계화를 목표로 출범한 제 1회 국가 대항전 야구경기다. 보통 국가 대항 야구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에는 메이저리그의 선수가 대부분 불참했으나 이번 대회에는 대거 참가, 빅 리거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의 기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WBC의 참가국은 총 16개국으로서 A조부터 D조까지 나뉘어져 있고 우리나라는 일본,대만,중국과 함께 A조로 묶여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3일 열리는 1차 경기에는 한국과 대만의 1차 예선전이 A조 예선 전 경기가 열린 일본 도쿄돔에서 우열을 겨룬다.

이번 WBC대회는 이종범(기아),김동주(두산),이병규(LG)등 국내 프로야구 선수 17명과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서재응(LA다저스)등 해외파 선수 8명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야구경기 외에도 채널블루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5-2006 KCC 올스타전>을 생중계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10개 구단이 매직팀(KCC,KT&G,SK,삼성,전자랜드)과 드림팀(모비스,오리온스,LG,KTF,동부)으로 나뉘어 화려한 개인기를 과시한다.매직팀은 안준호 삼성 감독, 드림팀은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한편 1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 앙골라전도 스포츠채널(Ch.14)을 통해서 중계할 예정이다.

TU미디어는 WBC DMB 생중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WBC우승팀을 맞추는 가입자 3명에게 4월 3일부터 TU에서 중계하는 메이저리그 현지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추가로 가입자 5명을 추첨, 최신 TU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TU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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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tu4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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