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노조 파업에 따른 군 기능인력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국방부는 최근 철도 및 서울지하철 노조 파업으로 인하여 수도권 등의 국가 수송체계가 중단되지 않도록 건설교통부 및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3월1일부터 전동차기관사·부기관사 및 역무보조원으로 군 기능인력 858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번 지원인력 중 전동차기관사 106명은 수도권 소재 5개 승무사무소에, 부기관사 250명은 전국에 소재한 17개 기관차 승무사무소에, 나머지 502명은 수도권 지하철(1~4호선) 117개역에서 역무보조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방부는 그동안 철도 분야 등 국가 기반체계를 보호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군 기능인력을 양성·관리하여 왔으며, 지난 ’94년부터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철도 및 지하철노조 파업시 전동차기관사, 부기관사, 역무 및 안전요원 등 연인원 24,650명을 지원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n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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