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하는 극장 사진전 화제

서울--(뉴스와이어)--‘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세 남녀의 숨겨진 사랑’을 담을 영화 <데이지>(감독/유위강, 제작/아이필름)가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사진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네덜란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데이지>는 지금껏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열연을 펼치는 환상적인 현장은 코엑스 메가박스를 비롯해 10개 도시, 14개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지금 극장으로 달려가면 스크린에서 만날 데이지의 숨막히는 영상을 사진전을 통해 미리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데이지>는 한국 영화 최초로 네덜란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네덜란드 대사관은 촬영 당시부터 호감을 가지고 <데이지>와의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후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관람한 네덜란드 대사관 측은 미완성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큰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례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네덜란드 대사관 측은 극장에서 선보일 사진전 외에도 3월 7일(화)에 열릴 VIP 시사회에 네덜란드 대사 부부가 참석해 영화를 관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데이지> 속 아름다운 네덜란드 풍경은 전국 10개 도시, 14개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2월 25일(토)부터 3주 동안 진행되는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하는 <데이지> 사진전이다. 네덜란드의 아름다운 배경과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의 모습이 절묘하게 조화된 영화 스틸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전지현(‘혜영’ 역)이 영화 속에서 화가로 등장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네덜란드 대사관은 이번 이벤트에서 고흐, 렘브란트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이는 올 해가 렘브란트 탄생 400주년 기념이라는 점과 영화 속에서 전지현(‘혜영’ 역)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고흐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영화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데이지> 네덜란드 사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국 10개 도시, 13개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네덜란드의 이국적인 풍경이 영화 속에 잘 묻어난 사진들은 주연 배우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2046>, <연인>, <화양연화>의 우메바야시 시게루 음악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 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만드는 2006년 드림 멜로 프로젝트.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전국 10개 도시, 14개 극장에서 사진전을 선보이는 영화 <데이지>는 3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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