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뷔페 파빌리온 ‘봄나물 페스티벌’
63뷔페에서 선보이는 ‘봄나물 페스티벌’은 씀바귀, 원추리나물, 참나물, 돌미나리, 취나물, 황새냉이, 달래, 돌나물, 종삼 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나오는 토종 봄나물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봄나물만을 골라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우리나라 고유의 소스로 버무려 제공하기 때문에 각 나물의 향과 부드러운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63뷔페 파빌리온 유광석 조리사는 “봄에 나오는 나물들은 비타민을 비롯해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들의 영양을 보충해줄 수 있는 웰빙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63뷔페 파빌리온에서 선보이는 봄나물을 맛보며, 봄철의 식욕을 돋울 수 있길 기대한다.
<나물별 특성과 효능>
씀바귀 : 이른 봄에 뿌리와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쓴맛을 제거하여 무치면 쌉쌀하고,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원추리 나물 : 봄을 대표하는 산나물의 하나. 비타민 C 등 영양이 풍부해 흉년 때 구황 작물로 자주 먹었다.
참나물 : 주로 생식이나, 무침, 김치로 즐겨 먹으며 고소하면서도 향긋함이 봄철에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돌미나리 : 해열과 갈증 해소가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수근이라 해서 약재로도 사용한다.
취나물 :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함양이 많아 심장병, 고혈압, 신장병,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 대표적 산나물로써 조상들이 즐겨먹던 전통음식이다.
황새냉이 : 냉이과의 나물로 어린 순을 나물로 하며,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달래 : 비타민 C 성분이 높아 피부 미용가 저항성을 강하게 해주며, 향긋하고 매운 맛이 특징이다.
돌나물 : 어린 줄기와 잎은 김치로도 담궈 먹는데, 향미가 독특할 뿐만 아니라 나물의 아삭아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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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9일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