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이지’ 각종 설문조사 1위

서울--(뉴스와이어)--‘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세 남녀의 숨겨진 사랑’을 담을 영화 <데이지>(감독/유위강, 제작/아이필름)가 각종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석권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이번에 <데이지>가 1위를 석권한 설문조사들은 “가장 보고 싶은 커플은?”, “화이트 데이에 연인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등 모두 멜로적인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질문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써 <데이지>는 멜로 기대요소를 모두 충족시킨 3월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시켰다. 뿐만 아니라 각종 극장 출구조사에서 3월 개봉작 중 인지도,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등에서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3월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 설문조사에서 61.7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등 2006년 <데이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포문을 연 설문조사는 영화 전문 사이트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한 “3월 개봉 한국 영화에 등장하는 커플 중 가장 보고 싶은 커플은?”다. 27일 종료 시까지 총 6,171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4,254명이 <데이지>의 전지현-정우성/이성재를 지지해 68%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둘이 붙여만 나도 그림이 되는 정우성, 전지현...그리고 연기파 배우 이성재까지 합류해 그려 낼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궁금하다”, “<데이지> 전지현의 새로운 연기를 보고 싶어요~ 정우성과 이성재의 모습까지”라는 리플을 남기며 세 주연 배우가 보여 줄 멜로 연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데이지>의 뒤를 이어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문소리-지진희 커플이 704명(11%)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로망스>의 김지수-조재현 커플이 551명(8%)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데이지>는 영화 전문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에서 2월 24일부터 진행 중인 “화이트 데이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라는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고수 중이다. (2월 28일 오후 2시 현재)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멜로 영화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라고 할 수 있는 이 설문조사에서 <데이지>는 총 3,061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8명(39%)의 지지를 받아 네티즌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는 2006년 아카데이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은 <브로크백 마운틴>(19%, 594명), 미국의 천재적인 팝스타의 불꽃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앙코르> 16%(499명) 등 할리우드 멜로 걸작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2046>, <연인>, <화양연화>의 우메바야시 시게루 음악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 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만드는 2006년 드림 멜로 프로젝트.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3월 개봉작 중 인지도, 선호도 모두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영화 <데이지>는 3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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