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KIDC 합병 완료
기업서비스본부 IDC사업부장 임응수
특히 데이콤은 기존 사업과 IDC 사업의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기업서비스본부 내에 IDC사업부를 신설하고, 기존 KIDC 직원을 중심으로 60여명을 배치했다. 또한 임응수 前 KIDC 상무를 사업부장에 임명했다.
데이콤 임응수 IDC사업부 상무는 “코로케이션, 서버호스팅, 플랫폼 서비스 등 기존 주력사업을 강화하고, 고품질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결합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데이콤 기존 사업인 인터넷, 이비즈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DC는 지난해 매출 823억원과 영업이익 222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을 기록한 국내 1위의 IDC 회사며, 데이콤은 이번 합병 과정에서 KIDC 전직원 84명을 근로조건 변동 없이 고용 승계했다.
□ 데이콤 인사
기업서비스본부 IDC사업부장 : 상무 임응수(林應洙)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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