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까치울정수장에서 축구를~
까치울정수장 잔디구장은 지난 2002년 개방하여 매년 개방기간을 확대해 왔으며,올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여성축구인에게 우선적으로 추가 개방한다.
잔디구장은 수·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개방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00부터 12:00까지, 오후 15:00~17:00까지 하루 2회 개방하고 수요일과 토요일을 잔디의 휴식기를 감안 오후에만 개방하기로 했다.
천연잔디축구장은 한국형 천연잔디에 2개면으로 되어 있으며, 잔디관리상태가 양호하고 이용료는 무료로 부천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와 부천시민이면 누구든 사용가능하다.
이번달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사용은 4월부터 가능하나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인 4. 20~5.10까지는 양질의 잔디를 위해 운동장 사용을 제한한다.
시관계자는 “까치울 잔디구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개방은 정수시설의 특수성을 감안 보안과 청결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로 하며, 시민들은 취사행위, 음식물 및 음료수 반입을 금하고 이용자 차량은 정수장 출입을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정수과 담당자 임종수 032-320-3584
부천시청 공보실 언론홍보팀 이우민 032-320-2061
-
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