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여성위 성명-성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여성위원회는 금번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이미 수차례 유사한 사례들이 발생했었으나 우리의 소극적 대응이 결국 더 많은 성추행의 재발을 가능케했다는 자성과 함께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당 여성위원회는 50만 여성당원의 뜻을 모아 전국민이, 상식선에서, 보편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대책수립과 함께 이번 사태가 담고 있는 본질적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전력을 쏟을 것이다.

이에 여성위원회는 당사자인 최연희 의원과 당 지도부에 다음의 사항을 촉구하며, 이 땅에 다시는 여성의 性이 성적 희롱과 수치심의 대상이 아닌 고귀한 가치로서 존중될 수 있기를 바란다.

첫째, 이번 사태를 일으킨 최연희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사무처당직자와 당원들은 음주문화, 성문화를 바로잡는 정화운동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

셋째, 국회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사무처당직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양성평등 교육을 즉각 실시해야 한다.

넷째, 어린이를 비롯한 여성이 대상이 되는 범죄를 막기 위한「성범죄 근절 대책 TFT」를 긴급 구성해 재발방지를 포함한 성희롱·성소수자 인식·성인지적 교육의 필수화를 제도화하기 위한 관련법규 개정 및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여야 한다.

※오는 3. 20(목) 14:00~17:0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대상으로 성희롱예방·양성평등·성인지적 예산 교육 실시 예정이다.

2006. 3. 2(목)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장 박순자

웹사이트: http://www.hanna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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