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승부를 건 유럽유명웰빙빵, ‘프레즐’ 국내진출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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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11:3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롯데백화점은 본점을 비롯한 강남점과 일산점 식품매장에서 정준호, 신동엽, 한은정, 표영호씨가 각각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웻즐스 프레즐”을 오픈했다고 2일 발표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작년 말 소공동 본점에서 임시로 운영한 프레즐 매장이 23일간 4,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려 각 지점별 프레즐 매장의 개설을 본격화 했다” 며 이후 잠실점에는 SG워너비, 영등포점에는 유정현씨, 안양점에는 이홍렬씨가 매장을 열 예정” 이라고 말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 프레즐 빵은 언뜻 보면 하트모양으로, 현재 미국내에는 30여개 회사가 성업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 외식거리이다.

웻즐스 프레즐(www.pretzels.co.kr)은 그 중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30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재미교포인 다니엘 송(44) D&S그룹사장이 한국독점권을 따내 2년전부터 런칭을 시작했다. 전통적인 딱딱한 과자 형태의 프레즐과는 달리 한국인 입맛에 맞는 소프트한 프레즐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베이커리 업계의 조용한 판도 재구성에 나서고 있다.

“웻즐스 프레즐은 즉석에서 바로 구운 신선한 빵만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구운지 30분이 넘으면 판매를 하지 않죠. 저지방, 저칼로리의 프레즐 빵과 함께 이태리의 최고급커피와 젤라또(아이스크림), 각종 생과일 주스와 스무디 등 다양한 서브 음료와 패키지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충분히 만족시켜 드립니다.” 다니엘 송 D&S프레즐 대표는 국내시장 조사를 마치고 유명 연예인들에게 부업으로 운영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독특한 경영전략을 통해 한국 내 시장의 친밀도와 우위를 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이미 롯데백화점 행사에 한은정, 유정현, 김제동, 테이, 서지영, SG워너비 등 국내 정상의 연예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웻즐스 프레즐은 이달 10일 영화배우 정준호씨의 롯데일산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서 롯데본점(신동엽씨), 롯데강남점(한은정씨)의 연이은 오픈으로 국내시장진출 본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정준호씨가 운영하는 일산점의 경우 수익금 중 일부는 ‘사랑의 밥차’ 기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지역에만 매장을 오픈하고 있지만 연일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의 매장 오픈보도와 함께 서울을 포함한 지방에서도 수많은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웻즐스프레즐 본사는 3월부터 가맹점 오픈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웻즐스프레즐 본사전화 : 02-565-1955)

디앤에스프레즐 개요
디앤에스프레즐 주식회사(D&S PRETZEL, INC.)는 전 세계에 약 4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다국적 브랜드 회사인 미국의 Wetzel’s Pretzels, Inc.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 내 프랜차이즈쉽 사업독점권(코리아 매스터 프랜차이지)을 취득하여 새롭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입니다. 당사는 성공 시스템을 보유한 다국적 브랜드 회사의 노하우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웰빙 식품인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원료로 만들어진 프레즐을 보급하므로 한국 내 새로운 스낵문화를 창출하고, 소자본 창업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확대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retzels.co.kr